제20대 공보협 회장, 이재용 후보 단독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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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공보협 회장, 이재용 후보 단독 출마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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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노원종 후보와…내달 23일 선거 결과 발표

▲ 제20대 공보협 회장 이재용 후보
대한공증보건의사협의회(치과대표 황대일 이하 공보협) 제20대 회장 선거에서 치과대표로는 회장 이재용·부회장 노원종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

지난 9일 마감된 제20대 회장 선거 후보등록 마감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으며, 이재용·노원종 후보는 내일(17일) 의협회관에서 공약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게 되며, 투표는 내달 16일부터 21일까지 www.kaphd.org 홈페이지를 통한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되게 된다.

또한 22일 개표 및 확인 작업을 거쳐 23일 오전 11시 당선 결과가 발표되며, 당선자는 곧장 인수인계 과정을 거친 후 내년 3월 4일 정식으로 취임하게 된다.

공보협 제20대 회장에 단독 출마한 이재용 후보는 2000년 강릉 치대를 졸업했으며, 복지부 소속 공보협 치과부대표 및 교정시설 대표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에 재직 중이다.

부회장에 도전한 노원종 후보는 2000년 경희 치대를 졸업하고, 경북 예천군 치과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경북 예천군 하리통합보건지소에 재직 중이다.

한편, 공보협 제20대 회장 선거에 한의과대표도 단독 출마했으며, 의과대표는 2팀이 경합을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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