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학생 대상으로 ‘온정’…구강검진 및 휴대용 칫솔세트 기증 등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과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은 지난 2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새날학교’를 방문, 치과의료봉사를 펼쳤다.
참고로 새날학교는 광주시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한 대안학교로, 초‧중‧고가 함께 있다.
이날 자평과 조선대치과병원은 전교생 대상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를 시행했으며, 아울러 학생들을 위한 휴대용 칫솔세트 150개를 기증했다.
김수관 이사장은 “자평은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꾸준한 치과의료봉사를 펼쳐왔다”면서 “앞으로도 광주지역 사회약자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 등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Tag
#N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