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병원 2016년 종무식서 '새해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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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치대병원 2016년 종무식서 '새해다짐'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7.01.0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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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무식서 음악회‧캘리그라피 등 진행…학교발전 위한 기금 전달식도 마련돼 ‘눈길’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종무식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이 지난달 30일 지하식당에서 종무식을 열고 2016년을 결산하고 새해 희망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관 병원장과 조선대학교 강동완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162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된 가운데 ▲1부: 2016년 송년 작은 음악회 ▲2부: 캘리그라피 이벤트 행사 ▲ 3부: CU Again 7만 2천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 및 사랑의 공동 모금회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중 3부인 CU Again 7만 2천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에는 해당 프로젝트를 위하 교직원이 모은 60,880,000원(508구좌) 발전기금이 전달됐다. 해당 기부금은 조선대학교 발전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수관 병원장은 “2016년의 성과들은 교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며 “2017년에는 ‘작은 개선 큰 변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아시아 최고의 치과병원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강동완 총장은 “조선대학교가 1946년 전국 각지의 7만2천 여 설립동지회 회원들이 힘을 모아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립대학”이라며 “그 뜻을 이어받아 지난 70년의 역사를 성찰하면서 건학 100년을 향한 아시아 최고의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종무식 때 열린 송년음악회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전달
▲사랑의 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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