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치, 진료활동서 환자와 '강한 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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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치, 진료활동서 환자와 '강한 유대'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7.01.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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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서 활동…현지 환자 170명 대상 진료 펼쳐
▲진료 봉사팀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에 임한 현지 주민들

열린치과봉사회(회장 안성훈 이하 열치) 제22차 해외진료팀이 지난달 23일부터 나흘간 인도네시아에서 진료를 펼쳤다.

이번 진료에는 치과의사로 신덕재 팀장과 윤양하‧송덕한 원장이, 치과위생사로는 최선영‧유희자‧김순미‧조경애 선생이, 치과기공사로는 이용기 소장이 참여했다.

열치가 이번 진료봉사를 펼친 지역은 사당 라야지역 다다코리아 인도네시아 공장으로, 열치의 고정 진료소가 있는 곳이다. 이번 진료단은 현지 환자 170명을 진료했다.

세부 진료내역으로는 ▲스케일링 67케이스 ▲발치 85케이스 ▲RPD 6상 ▲Full denture 장착 3상 ▲지르코니아 장착 16유닛 ▲PFM 장착 16 유닛 ▲메탈 장착 6유닛 ▲가치장착 9유닛 ▲PFM 인상채득 12유닛 ▲지르코니아 인상채득 16유닛 ▲메탈 인상채득 5유닛 등이다. 진료비 규모만 3천 427만원 상당이다.

그간 열치 봉사단은 6년째 활동을 이어왔으며, 4년 전 가치만 장착했던 환자가 다시 찾아오는 등 현지환자와 돈독한 유대를 맺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열치 진료봉사 팀 합류를 희망하는 경우 치과의사 100만원, 치과기공사와 치과위생사는 각각 20만원을 내면 된다. 관련 세부사항은 전화(010-8770-0336)로 하면 된다.

▲진료 중인 신덕재 팀장
▲유희자 치과위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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