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협 "노력이 결실맺도록 단결할 것"
상태바
치기협 "노력이 결실맺도록 단결할 것"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1.10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년하례식서 26대 집행부 선출 기대감 드러내…덕담 나누며 도약 다짐
▲2017년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신년하례식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춘길 이하 치기협)은 신년하례식을 열고 희망찬 한 해를 보낼 것을 다짐했다.

치기협은 지난 7일 서울 신설동 치과기공사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춘길 회장이하 집행부 임원단, 치기협 사무국 직원 일동을 비롯해 윤남기·문일·최충의 고문단, 김용중 수석감사, 서울시치과기공사회 주희중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임기말에 접어든 25대 집행부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선출될 26대 집행부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는 자리로 꾸려졌다.

▲김춘길 회장

먼저 김춘길 회장은 신년사에 나서 "3년 간 협회 재정안정화를 통한 사업 능력 확보, 회원 관리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하면서 "남은 임기동안 의료기사법 개정안 등의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한 후에도 지난 3년간 쌓은 전문지식을 갖고 고문단과 함께 새 집행부를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고문단에서 돌아가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최충의 고문은 "지난 3년간 집행부가 화합하려는 노력을 통해 성장발전했다"며 "새로운 집행부에서도 이어 똘똘 뭉쳐서 협회의 사업과 행보를 전 회원에게 알리고 희망을 주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