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통증, 무마취’ 고급 진료 시대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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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증, 무마취’ 고급 진료 시대의 개막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6.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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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Panalas CO5∑, 판매 호조
㈜신흥(대표이사 이용익. 이하 신흥)이 시술 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고급 진료의 시대를 열어갈 CO2 레이저 Panalas CO5∑ (제조원 : 파나소닉, 일본)의 판매 호조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흥의 심형 홍보팀장은 어제(2일) “앞으로 각종 교육 행사와 제품 사후 관리 및 A/S 지원, 레이저 및 디지털 장비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 모색 등을 통해 Panalas CO5∑ 구매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한 “작년에 국내에서 첫 출시된 Panalas CO5∑는 치과용 탄산가스 레이저로 사용법이 쉽고, 폭 넓은 임상응용이 가능하며 안정성을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지난 1992년 출시 이래 일본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제품”이라면서 “페리오/엔도, 임프란트, 치유촉진 등 주요 연조직 시술 및 치아 미백 등을 무통증, 무마취로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Panalas CO5∑가) 최첨단 CO2 레이저로 다양한 절개, 지혈, 미백, 멜라닌 제거, 살균은 물론 인체에 보다 부드러운 시그마(∑) 모드를 추가해 지각과민 또는 구내염까지 다양한 임상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무통증, 무마취의 고급 진료를 원하는 환자들에게 최고의 제품”이라면서 “원터치 방식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며, 치아의 연조직 절개 시 출혈이 없어 수술 시야 확보가 용이하고, 크기가 작고 가벼워 이동성이 뛰어나 시술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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