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이종골 이식재 A-Oss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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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이종골 이식재 A-Oss '시선집중'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7.01.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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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재료 사용으로 안전성 확보…체적 유지에 높은 성능 보여 '주목'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출시한 이종골 이식재 A-Oss가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스템 A-Oss

A-Oss는 성능개선을 통해 원재료 안정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한 것은 물론, 세계동물보건기구나 국제수역사무국 등에서 선정한 BES(광우병) 청정국가인 호주산 소로 원재료를 변경해 제품 안전성을 높였다. 

높은 신생골 형성 능력과 더불어 인체 해면골과 가장 유사한 형태로 기공구조를 구현한 것이 A-Oss가 개원가에서 주목 받는 핵심 포인트다.

또한, A-Oss의 기공구조를 살펴보면 골모세포 증식에 필요한 영양물질, 산소 생성인자의 원활한 유입과 배출에 최적화돼 있다.

아울러 A-Oss는 미세 구조의 거친 표면을 구현해 신생 골세포의 유착과 유효인자 결합이 용이하다.

체적 유지가 잘 된다는 점, 필터 역할로 아웃라인 유지가 필요한 폰틱 부위와 상악동 거상 후 골이식술 불위, 치아 주위 치조골 결손 부위 등 다양한 임상 적응증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오스템 관계자는 "A-Oss는 이종골 이식재의 잠재적 고민거리인 원재료 안정성의 불안감을 호주의 원재료를 사용해 해결했다"면서 "기존 우수한 성능의 이식재에서 안정성까지 확보해 술자 만족도가 크게 높아지는 중"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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