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치과의사 이야기’ 출판기념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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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치과의사 이야기’ 출판기념회 연다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7.02.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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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명동 스모가스서 열려…건치활동 공유‧보건의료 운동 미래 가늠하는 장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용진 정갑천 이하 건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다룬 기획기사가 『건치, 이상한 치과의사들의 이야기-보건의료단체로서 걸어온 30년(도서출판 맑은샘, 건치신문 편집국 엮음)』이라는 제목의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이에 오는 18일 저녁 5시 30분 명동 스모가스에서 건치 주최‧건치신문 주관으로 단행본 출판 기념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단행본 출간과정에 참여한 건치 회원들이 모이는 축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는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연합) 등 연대단체 관계자들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등 치과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이로써 그간 건치가 이룬 성과를 축하하고 나아가 보건의료 운동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단행본에는 건치 창립 28주년과 건치신문 창간 23주년을 기념해 총 8개의 지부와 1개 지회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또한, 건치의 산하조직인 남북구강보건특별위원회와 구강보건정책연구회, 베트남평화의료연대의 활동까지 다뤄 건치 활동의 다양한 측면을 조망했다.

아울러 보건연합 등 외부 연대단체의 시선으로 본 건치의 조직진단 및 전망이 언급돼 눈길을 끈다. 단행본을 통해 30주년을 앞둔 건치의 활동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밖에 이날 행사에는 서평 응모 이벤트 등 현장 참가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주차문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치 사무국(02-588-69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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