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양지연수원서 교수진‧진료팀‧전공의 등 화합 도모…전공의자격 취득 수료식도
단국대학교 치주과학 교실(주임교수 신현승 이하 치주교실)은 2017년 워크숍을 개최하고 동문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일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치주교실은, 전문의자격을 취득한 김창순‧이홍석 전공의에게 수료기념패를 증정했다.
아울러 치주교실은 ▲우수직원 표창 ▲학위기 증정 ▲신입 대학원생 소개 ▲설문조사 발표 및 시상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을 진행하며 친목을 돈독히 했단 후문.
특히 장기자랑 시간에는 뛰어난 콘티와 연기로 개그단막극을 선보인 김창순‧안현성‧이재록‧최호근 전공의 조가 대상을 차지하는 등 즐거운 시간으로 꾸려졌다.
신현승 주임교수는 “1년 간 고생한 교실원과 진료팀이 하루 동안 스트레스를 풀며 더욱 돈독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박정철 교수는 “2015년부터 매년 동계 워크숍을 진행해 왔는데 앞으로도 연속성 있는 행사로 준비할 생각”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치주교실 동문회인 ‘단주회’ 회장 김남윤 원장과 명예회원인 대한치주과학회 조기영 전 회장, 치주교실 전공의, 진료팀, 연구원이 참석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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