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베트남 현지 평연 활동가로
건치 서울경기지부(회장 곽정민)에서 지난 4년간 열정적인 활동을 벌여왔던 원선아 간사가 오는 20일자로 퇴사한다.원선아 간사는 지난 94년 성균관대 사학과를 졸업한 이후 건치신문사 기자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지난 2002년부터는 서경지부 간사를 맡아 장애인진료사업, 문화기획단 등의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다.
또한 재작년부터는 베트남평화의료연대(이하 평연) 간사 역할을 맡으며 의료인의 평화운동에도 기여해 왔으며, 평연의 평화운동에 보다 심도깊게 기여하기 위해 이번에 퇴사하게 된 것이다.
향후 원 간사는 평연의 베트남 현지활동가로 근무할 예정이며, 다음달 중순 베트남 호치민시로 떠나, 제7기 베트남진료단 봉사활동부터 지원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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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건강히 잘 지내세요.
김치나 라면 생각나면 울지말고 멜 쎼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