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보철, 한계와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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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보철, 한계와 극복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1.2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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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연구회, 내달 19일 심포지움
다음달 임플란트 시술의 제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회장 허영구 이하 연구회)가 지난 3년간 Advence Course 등을 통해 쌓아온 교육 노하우를 일반 개원의들에게도 오픈하는 자리가 마련되는 것이다.

연구회는 다음달 1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06 BAO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3개 파트 20명의 저명연자들이 수준높은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임플란트 수술의 한계를 임플란트 보철로 극복하고 대처하는 방안'을 주요 테마로 한 치과의사 파트에는 미국 보스턴 치대 임플란트과 제이콥슨 교수와 경희 치대 이성복 교수 등 7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치게 된다.

▲ 김종진 조직위원장
또한 '치과기공물의 심미적 측면'을 주제로 한 치과기공사 파트에는 연구회 허영구 회장 등의 4개 강연이 '임플란트 보조역할의 실질적 향상'을 주제로 한 치과위생사 파트에는 6개의 강연이 마련된다.

이번 심포지움 조직위원장을 맡은 김종진 교수는 "연구회가 창립 5주년을 맞아 그간 교육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일반 개원의들에게 공개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수술의 한계를 극복하는 임플란트 보철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치과의사 뿐아니라 위생사, 기공사가 함께 호흡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멀티 심포지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전등록 2만원(스텝 1만원, 현장은 3만원)이며, 등록문의는 전화 031-872-9677나 이메일 bao@bostonao.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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