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백양플라자서…멘토링 프로그램 연계 방침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여동문회(회장 김소양)가 오는 23일 연세대 백양플라자에서 올해 졸업한 새내기 동문 여자치과의사들을 환영하는 '여동문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승일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미래 사회에 대한 대비책을 강의할 예정이며, 동문 스포츠댄스팀가 축하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동문회는 이번 행사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소규모 모임을 통해 멘토링 역할을 해주는 방식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김소양 회장은 "학부시절을 끝내고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새내기 여치들을 환영하는 자리이자 오랜만에 동문들과 만나는 시간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동문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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