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보건연합 정책기획단 회의…보건의료 국가책임 강화·의료비 보장방안 등 다뤄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연합)이 대통령 탄핵인용 후 펼쳐지는 대선정국에서 보건의료계가 해야 할 역할을 논하는 데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에 보건연합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가산동 건치 강당에서 ‘탄핵 이후, 대선정국에서 보건의료의 역할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정책기획단 회의를 연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석균 위원장이 정세토론을, 정형준 정책위원이 ‘보건의료, 국가책임 강화와 공공성 회복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이어 이상윤 정책위원이 ‘경제위기, 불평등 심화에 대응하는 의료비 보장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회 관련 문의는 전화(02-588-6944)로 하면 된다.
Tag
#N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