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애자 의원실, 치협과 공동주최도 고려
최근 치계 일각에서 "현애자 의원이 '노인틀니 보험급여화 토론회'를 개최할 생각이 없다"는 소문이 일고 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소문에 따르면, 현애자 의원실 관계자가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안성모 회장에게 토론회를 개최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애자 의원실 김수철 보좌관은 "토론회 개최는 이미 확정된 사안인데, 그런 소문이 돈다는 게 이상하다"면서 "그런 생각을 한 적도, 발언을 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개최 시기와 관련 "현재 선택진료제 폐지 등 올 한해 전개해야 할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일정은 짜봐야 알겠지만, 최대한 2월 중이나, 늦어도 3월 초에는 개최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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