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치대 동문회 ‘회칙 개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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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치대 동문회 ‘회칙 개정’ 나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3.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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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인상엔 1회 손흥규 동문 수상


연세 치대 동문회(회장 예의성)가 지난달 22일 제3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회 도약을 위한 체계정비에 나섰다.

이날 총회의 핵심 논의사항이었던 회칙 개정에서는 회 명칭을 ‘동문회’로 개정하는 등 혼용돼 사용해온 자구를 통일했으며, 제10조와 12조를 개정해 임원의 수를 40명으로 현실화하고 임기를 ‘2년 중임’으로 명확히 했다. 또한 이사회 성립을 기존 ‘1/2이상’에서 ‘과반수 출석’으로 개정, 회원들에 대한 이사회의 책임성을 높이기도 했다.

감사보고에서는 양적·질적으로 성장한 현 동문회의 수준에 맞게 재무장부정리가 보다 체계화될 필요가 있음이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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