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신] 당선 직후 "첫 직선회장 무게감 느껴" 소회…치과계 갈등 봉합 위한 노력 약속도
결선투표에서 승리한 김철수 후보가 캠프 운동원들의 환호를 받으며 당선증을 수여받았다.
김철수 당선자는 "치과계 첫 직선회장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맡겨준 회원 여러분과 선거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 당선자는 "'회원이 주인입니다'라는 선거 슬로건과 같이 정책, 소통, 화합을 위해 모든 걸 회원에게 돌려드리고자 노력하겠다"며 "치과계 갈등을 봉합하고 대통합의 치과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함께 활동한 두 후보에게도 좋은 제언을 해준데 감사하다는 뜻을 전한다"며 "그들의 생각과 철학을 회무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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