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독일 IDS서 1만5천 발길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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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독일 IDS서 1만5천 발길 이끌어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7.04.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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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부터 디지털 덴티스트리까지 체험존 구현…유니트체어 및 핸즈온 전문부스 인기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 이하 오스템)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IDS(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2017’에서 글로벌 기업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높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스템 부스에는 약 1만 5천 명의 참가자들이 방문해 이미 다양한 기존 제품과 혁신적인 신제품들을 체험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도 디지털, 유니트체어, 핸즈온 등으로 전문존(zone)을 나누고 임플란트 통합 솔루션부터 디지털 덴티스트리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부스를 꾸렸다.

특히 이목이 쏠린 제품은 해마다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유니트체어 산업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K3였다. K3에 대해서는 IDS가 개최된 독일을 비롯해 수많은 국가 현지에서 구매 문의가 잇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장비에 대한 상담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Multi FOV, 직관적인 GUI, 높은 사용편의성을 갖춘 복합영상장비 T1에 대해 참가자들은 Foot beam의 참신성에 대해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방식 센서 탑재로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고, 환자의 촬영 위치 편차 발생시 보정을 통한 선명한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는 작동 쉬운 파노라마 P2, 적은 힘으로도 부드럽고 세밀한 촬영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X-Ray R1도 인기를 끌었다.

핸즈온 존 역시 원가이드, 122 Taper KIT, CAS/LAS KIT 등 각종 KIT류와 GBR, 미백 및 치약 제품군에 대해서도 관심을 받았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도 전자다트, 케이터링, 럭키드로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약 6천여명이 참가자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진료가 안전하고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각종 제품들로 인해 매 전시회마다 문의와 핸즈온 참여가 대폭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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