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치주과학교실 연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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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치주과학교실 연수회 개최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7.04.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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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대상으로 치주 임상실습 진행…올해로 3회 째 맞아 탄탄한 교육 커리큘럼 갖춰

단국대학교 치주과학교실이 지난달 26일 단국대학교 임상전단계 실습실에서 치주 연수회를 개최했다.

학생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주)신흥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신현승‧박정철‧조인우 교수를 포함한 전 의국원과 본과 4학년 학생 19명이 참여했다.

연수회 세부 내용으로는 ▲치주총론 ▲치주판막술 ▲근단변위 판막술 ▲GTR‧FGG‧CT graft ▲치근피개술 ▲잇몸웃음교정술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다. 또한, 돼지턱뼈와 JCP 치주모델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임상능력 향상의 장이 마련됐다.

그간 단국대학교 치주과학 교실은 2013년부터 매년 2회 이상 임플란트 핸즈온을 진행했으며, 2015년부터는 치주 연수회를 개최해 임상교육 강화에 힘써온 바 있다.

올해 치주 연수회부터는 (주)신흥의 후원으로 이식재를 특가에 구매해 GTR 술식을 실습해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부분을 점검했다.

이밖에 이날 연수회에서는 socrative라는 앱이 활용돼 교육에 대한 피드백이 활성화됐다는 후문이다.

신현승 과장은 “올해로 3회 째를 맞아 새로운 학생교육의 포맷화 및 체계화를 이룬 것이 성과”라고 밝혔다. 조인우 교수도 “첫 해 신청자가 12명에서 작년 16명으로, 올해 19명으로 늘어나 보람을 느낀다”면서 “차후 연수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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