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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연 신임 이사장에 '정제봉 회원' 선출신임 이사진 구성으로 조직력 정비…18기 진료단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 이어져
이상미 기자 | 승인 2017.04.19 17:19
▲평연 18기 진료단 평가회 참가자 일동

베트남평화의료연대(이하 평연)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남원자연휴양림에서 18기 진료단 평가회를 열고 진료단원 간 화합을 다졌다. 

이날 평가회에는 진료단원 37명과 평연회원 14명 등 총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이사장 선출이 진행됐다.

만장일치로 정제봉 회원이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으며 신임 이사진으로 홍수연 총괄이사, 김진우 교육홍보이사, 이성오·노경호 진료단이사, 이선영 대외협력이사, 김지현 재정이사가 임명됐다. 윤진원 회원은 무임소 이사직을 맡게 됐다. 

정제봉 신임 이사장은 "사소한 계기로 시작된 평연 활동이 어느덧 20년을 맞게 됐다"며 "진료단원들과 함께 한 시간이 무척 감사하다. 앞으로의 20년도 즐겁게 오래도록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송필경 전임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평연 진료단원들 사이의 명랑함, 그 힘이 우리를 여기까지 이끌고 온 것 같다"며 "베트남에 대해 우리가 쏟아야 할 사과는 끝이 없다. 진료단 활동을 통해 여러분이 큰 일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8기 진료단 활동의 전반적 평가를 살펴보면, 치과 진료의 경우 ▲검진실 ▲보존과 ▲치주과 ▲예방 ▲TBI 파트로 진행됐다. 이중 예방과 TBI의 경우 진료 대상인 베트남 현지 학생들과 교감하기 위한 시도가 원활히 이뤄진 것으로 평가됐다. 

한의과 진료의 경우 ▲예진 ▲진료로 진행됐으며 대기 환자들에 대한 개별 프로그램과 진료공간 동선 등이 개선사항으로 꼽혔다. 

진료단 활동 외에 한국군의 베트남 양민학살에 대한 평연 활동의 평가가 이뤄졌다. 양민학살 생존자와의 만남, 베트남 학살 관련 역사 세미나 등 베트남 학살에 대한 평연의 기존 기조를 이어가면서 새롭게 시도되는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 바 있다. 

이중 교육 프로그램의 경우 '전쟁과 민간인 희생'이라는 주제 외에도 베트남 학살이 갖는 여러 의미를 조명하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진료단 내부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소그룹 세미나 운영도 긍정적이었다는 반응이다. 

이밖에 단원들은 18기 진료단 활동 내역이 담긴 영상을 시청했으며, 조혜진·김새봄 진료단원의 사회로 포토제닉 상 시상이 진행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평가회를 마무리했다. 

▲평가회 전 진행된 대의원 회의
▲18기 진료단 활동 내역을 담은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평가회
▲평가회의 깜짝 이벤트로 준비된 포토제닉 상에 뽑힌 진료단원들

이상미 기자  izalam@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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