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학술대회는 올해부터 지방에서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배광식)가 지부 활성화를 위해 추계학술대회를 지방을 돌며 개최키로 함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부산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14일 부산대 응급의료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 미국근관치료학회장 등을 역임한 Dr. James L. Gutmann의 ‘The Protaper system-versatile technology for today’s root canal procedures’라는 주제의 강연 등이 마련됐다.
Dr. Gutmann은 강연에서 기구파절이 걱정될 경우 전동파일의 사용전에 같은 시스템의 수동파일을 사용한 다양한 증례를 제시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