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건치, 음악과 함께 떠난 페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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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건치, 음악과 함께 떠난 페루여행
  • 이아진 기자
  • 승인 2017.05.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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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와 이국 음악의 정취를 즐기는 시간 가져…곤돌과 트래킹에 뜨거운 관심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서울·경기지부(회장 김의동 이하 서경건치) 문화기획단(단장 박종순)은 지난 25일 오후 8시 마포구에 있는 ‘저스트 리슨’에서 세계음악여행 강좌를 열었다.

박종순 단장

이번 강좌는 박종순 단장이 연자로 나서 ‘2004 Peru-Nazca, Arequipa, Canon del Colca’라는 주제로 페루 여행지의 사진과 관련한 음악을 소개했다.

그는 페루 그림과 함께 11곡의 음악을 소개했는데 ▲Maria Amancer ▲Historia de un Amor ▲ldilio Muerto ▲Atardeser ▲Chascarawi ▲Gloria ▲Ten Piedad ▲Tierra De Condores ▲El Condor Pasa(City of Stone, Sortileges de la Harpe lndienne, El Arte de la Quena) 등 각 나라의 고유한 감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 단장은 Nazca문명의 거대한 그림들과 Arequip의 수녀원, Canon del Colca의 곤돌과 트래킹 등 자신의 경험을 나눴다.

특히 박 단장의 콜카 캐년의 트래킹 소개는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트래킹은 콘돌을 보기 위한 2박 3일 동안의 여정을 말하는데, 박 단장은 그와 관련된 주요정보를 참가자들과 공유키도 했다.

서경건치 김의동 회장은 “사진과 음악을 함께 감상하니 실제로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콘돌과 트래킹 부분이 가장 흥미로웠다”며 “여행과 음악을 접목한 문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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