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덴탈 내년 총 70억 매출 자신
지난 8월 첫선을 보인 (주)스카이덴탈(대표이사 안병일)의 고품격 유니트체어인 ‘카이저’가 출시 3개월만에 정상 궤도에 올라서는 등 예상보다 빠른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그는 최근 ‘카이저’가 예상보다 빠른 국내시장 진입속도를 보이고 있는데 대해 “지난 17년 동안 치과계에서 활동해온 저를 일선 개원가에서 믿음으로 인정해 준 것”이라며 “카이저가 가격경쟁력과 함께 품질경쟁력도 갖추고 있어 초기 구매자의 1차 평가가 나오는 내년 상반기쯤이면 국내 유니트체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그는 “이러한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5년이라는 장기간의 무상보증기간을 설정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면서 대신 원가절감을 위한 신경영기법을 도입한 만큼 해가 갈수록 타사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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