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큰 잔치 SIDEX 2017 포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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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큰 잔치 SIDEX 2017 포문 열렸다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6.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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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 SIDEX 2017, 오늘(2일) 12시 테이프 커팅식 갖고 시작…37대 신임집행부 첫 행사
▲SIDEX 2017 개막식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이하 서치)가 주최하는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4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조직위원장 최대영 이하 SIDEX 2017)가 테이프커팅식을 갖고 그 막을 올렸다.

SIDEX 2017가 오늘(2일) 12시부터 오는 4일까지 코엑스 Hall C와 D에서 펼쳐진다. 이번 SIDEX 2017 전시회는 전세계 주요국가 17개국, 227개 업체, 1,002개 전시부스 규모로 참가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아울러 사전등록 집계결과 총 8,411명이 등록했으며, 지난해 대한치과의사협회와의 공동주최 때보다는 약 500여 명이 줄은 수치다.

특히 서치는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00만인 서명부스를 Hall E 기념품 배부처 옆에 설치, 참가자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SIDEX 전시장에 설치된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부스

한편, 테이프커팅식에는 내빈으로 서치 이상복 회장과 최대영 조직위원장, 신영순 고문, 윤두중 대의원총회 의장이 참가했다.

외빈으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김철수 협회장,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임훈택 회장, (주) 신흥 이용익 대표이사, 중국구강의학회 Yu Guangyan 회장, 타이페이시치과의사회 Jin-Sheng Chen 회장, 동경도치과의사회 Koshihara Hideaki 부회장, 호치민시치과의사회 Ngo Dong Khanh 회장, 말레이시아치과의사 Chow Kai Foo 회장, 미8군제618치과사령부 사령관, GC Corporation Nakao Kiyotaka 사장, 미국한인치과의사회 한정훈 회장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테이프커팅식 후 내외빈들은 코엑스 Hall C와 D에 마련된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장 투어를 마친 치협 김철수 협회장은 100만인 서명부스를 방문해 첫 서명을 남겼다.

▲내외빈이 스피덴트 부스를 방문해 제품을 시연해 보고 있다.
▲신흥 부스를 방문한 이상복 회장이 유닛체어를 체험해 보고 있다.
▲전시장 투어에 나선 내외빈들
▲내외빈이 오스템 오투 클리닉 전시실을 둘러보고 있다.
▲GC 코리아 부스를 방문한 내외빈들.
▲내외빈들이 "SIDEX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00만인 서명부스를 방문한 김철수 협회장이 서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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