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쓸 이 기초부터 튼튼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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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쓸 이 기초부터 튼튼히 해요~”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6.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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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치협, 1일부터 구강보건의 날 맞아 초‧중생 대상 ‘치아사랑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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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부문 수상작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 이하 광주치협)가 올해도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의 중요성 알리기에 나섰다.

광주치협은 제72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2017년 초·중 치아사랑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를 6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로비에서,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는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로비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참고로 광주치협은 지난 4월부터 5월 말까지 광주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평소 생활 중 느낀 구강건강과 치아의 중요성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했다. 광주치협은 ▲포스터 ▲그림 ▲글짓기 등 총 400여 개의 응모작 중 20여 작품을 선정해 전시키로 했다. 작품심사는 전남대학교 손광은 교수와 광주시립미술관 임종영 학예연구사가 맡았다.

▲치아사랑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오프닝

광주치협은 지난 1일 전남대학교치과병원 로비서 수상자 및 가족, 유관단체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박창헌 회장은 “초등학생들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통해 구강에 관한 여러 가지 생각들을 느끼게 한다”며 “구강보건 체험 활동을 통해 구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 한층 구강보건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작품에 대한 시상은 오는 8일 제72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임종영 심사위원장이 선정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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