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인도치의 임상능력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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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인도치의 임상능력 한층 높였다
  • 이아진 기자
  • 승인 2017.06.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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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stem Meeting India 2017 MUMBAI’ 700여명 현지 치과의사 참석…One Guide Kit·K3 유니트체어 관심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지난달 23일 인도 뭄바이에서 ‘Osstem Meeting India 2017 MUMBAI’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참고로 오스템 인도법인은 지난 2006년 현지로 진출해 올해로 11년 차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인도치과의사 임상 능력 향상의 일환으로 4번 진행됐으며, 70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본 행사 외에도 ‘Pre-Conference’와 ‘Post-Conference’가 진행됐다. Pre-Con ference는 김경원 원장과 전인성 원장이 각각 2day 코스를 맡았으며, Post-Conference는 김세웅 원장이 2day 코스를 맡아 진행했다.

먼저 전인성 원장이 첫 연자로 나서 ‘A Strategic Approche for Perfect Esthetic Outcomes’를 주제로 강연을 맡았으며, 이어 김경원 원장이 ‘Management & Prevention of Maxillary Sinus Surgery Complications’주제로, 김세웅 원장이 ‘Combination type Restoration Combined with Customized CAD/CAM Titanium Abutment for solving a Couple of Clinical Problems’를 주제로 연단에 섰다.

특히 조용석 원장이 진행한 ‘One Guide Kit’를 이용한 라이브서저리에 참가자들의 관심이 쏠렸으며, 행사 당일 ‘One Guide Kit’가 런칭돼 현지 치과의사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오스템 인도법인 임마누엘 박 법인장은 “뭄바이 오스템 미팅을 시작으로 약 14%에 불과한 인도의 임플란트 식립 성공률을 50%까지 끌어올리고자 한다”며 “오스템이 인도를 비롯해 전세계에서 글로벌 1위의 입지를 다지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내년에 개최되는 오스템 미팅은 인도의 델리와 뱅갈로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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