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 이하 네오)이 최근 출시한 임플란트인 ‘IS-III active'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오 관계자는 “‘IS-III active‘는 임플란트가 갖추어야 할 기본 요소인 디자인, 표면 처리, Connection 세 분야에서 안정적이고 독창적이며 과학적인 설계로 안정성과 편의성에서 차별성을 가진다”면서 “네오의 대표적인 컨셉인 ’Anytime Loading' 이론을 기술력으로 구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IS-III active’는 Fixture 플랫폼 상부에 Micro Groove 디자인을 적용해 Bone Loss를 방지하고 잇몸 Sealing 효과를 극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Fixture의 Thread도 0.9 Pitch로 증가해 Bone과 Fixture 간의 접촉 면적을 늘려 고정력과 골융합률을 높였다.
또한 S.L.A. Surface의 공정기술 개선으로 1.4배 이상의 표면적을 늘렸고, 임플란트 하부의 Cutting Edge도 식립감과 고정력 역시 향상된 것으로 전해진다.
차별화된 디자인 ‘Micro Groove'
디자인 면에서도 'IS-III active'는 Bone Loss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Fixture의 상부에는 Machined Surface로 마무리 되지 않고 Micro Groove가 구현돼 잇몸을 지지하는 Sealing이 향상됐으며, 이는 Soft Tissue Sealing을 통해 잇몸 지지부 확보로 Bone Loss를 최소화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Fixture 상부의 Bevel부 Open Thread 디자인으로 Cortical Bone에서 Bone Level까지 Osseointegration이 진행되어 Bone Loss의 최소화 및 Bone Level의 유지가 가능해졌다. 기존 제품 대비 Connection 두께가 2배 이상 증가해 Connection의 강도가 증대돼 파절 위험 또한 감소됐다.
더욱 향상된 식립감 ‘Wide Cutting Edge'
네오 관계자는 신제품의 특장점에 대해 “강력한 Self Tapping으로 기존 제품 대비 2배 넓어진 Wide Cutting Edge로 잇몸 뼈에 압력을 최소화 하면서 식립감을 향상시키고 초기 고정력을 증대시킨다”며 “이는 식립 후 보철 크라운의 로딩을 언제든지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Anytime Loading‘에 최적화된 임플란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IS-III active'이 Bone 괴사를 줄이기 위해 접촉면을 0.8 Pitch에서 0.9 Pitch로 증대시킨 것에 대해 “접촉 면적을 늘려 bone 압축을 최소화 해 bone의 괴사를 방지하는 효과를 가진다”며 “이는 고정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최적의 골융합 조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네오 관계자는 “임상의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AnytTime Loading 이론을 뒷받침하고 있는 'IS-III active'는 혁신적인 기술 및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정밀하면서 보다 빠르고 안전한 시술이 가능토록 했다”며 강조했다.
한편, IS-III active의 다양한 임상증례는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lobal Academy of Osseointegration 이하 GAO) 포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GAO 포럼 홈페이지에서는 IS-II active, SinusAll Kit, Neo Navi Guide 등 네오바이오텍의 다양한 제품의 임상증례를 사진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