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협회, 장애인 치과진료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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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협회, 장애인 치과진료 적극 지원
  • 이아진 기자
  • 승인 2017.06.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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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에 기금 100만원 전달…김수관 회장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지원할 것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수관 이하 턱관절협회)가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에게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턱관절협회는 지난 21일 조선대 치과병원 3층 다산실에서 전달식을 갖고 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턱관절협회에 따르면 전국 등록 장애인 중 95%이상이 장애로 인한 구강건강 관리의 어려움과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발생한 구강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김수관 회장은 “턱관절협회는 스마일재단을 통해 장애인의 치과 진료와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턱관절협회 관계자는 “장애인의 구강질환은 재활에 있어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장애인 구강건강과 관련된 정책은 여전히 활성화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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