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워크샵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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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워크샵 성료
  • 이아진 기자
  • 승인 2017.07.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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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8~29일 추계학술대회 진행…12월 3일 인정의 필수보수교육 예정도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 2017 하계 워크샵 단체사진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부산 아르피나 유스호스텔 8층 쟈스민홀에서 2017 교수·이사 하계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는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서봉직 회장과 안용우 부회장, 안형준 부회장, 임현대 총무이사, 정진우 감사를 포함한 28명의 학회 이사와 구강내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임현대 총무이사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사회는 각 부서 주요 보고 사항에 대해 발표를 했다.

학술부는 2017년 추계학술대회 준비에 대해, 재무부는 2016~2017년 학회 재무운영사항에 대해, 편집부는 학술지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의 발간 현황과 추후 학술지 운영 및 국제학술지로의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공보부는 상반기 학회의 활동 보고 및 제2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참여 및 대회활동에 대해 보고했다. 보험부는 심평원 문의사항 및 검사 삭감사항에 대한 문제를 논의했고, 전공의 대상으로 보험 교육을 시행한 사항을 보고했다.

또 정보통신부에서는 학회 홈페이지의 개진방향과 접근성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수련고시부에서는 2017년 수련고시 개정 사항, 전공의 증례발표, 교육 일정 및 설문조사를 통한 전공의들의 요청사항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기수련자의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와 관련해 논의를 하기도 했다.

임상개발부에서는 올해의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실시 요양기관 회원 신청 현황을 보고했으며, 정책기획부에서는 교수협의회 관련 사항을 정리해 발표했다. 인정의위원회에서는 ‘턱관절구강내과 인정의’의 양성 및 관리와 인정의 제도 보완점에 대해 보고했다.

참고로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는 오는 12월 3일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을 연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학술부에 따르면 추계학술대회는 오는 10월 28일과 29일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공의부터 개원의까지 학술과 임상이 어우러지는 종합학술대회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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