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주최한 목동부부치과 성무경 원장의 ‘임상보철의 이해’ 세미나가 지난 3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마무리됐다.

신흥 관계자는 “매년 수요특강으로 진행됐던 이번 세미나는 ‘다시 듣고 싶은 강의’, ‘사이다 같은 강의’라는 수식이 붙을 만큼 반응이 좋았다”며 “성무경 원장의 강의는 실제로 임상에서 적용하는데 최적화돼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보철물, 인상채득, 보철 수복 등 다양한 보철 진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개원가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참석자는 “임상에서 만나는 수많은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팁을 얻을 수 있었던 세미나”라며 “습관적으로 사용하고 있던 재료나 장비에 대해서도 뒤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신흥은 앞으로도 개원가에게 필요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관련 내용은 덴탈세미나 홈페이지(www.dentalsemin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아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