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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시설 치과 전문인력 필요성 살피다!대여치, 여과총 지원사업으로…노인전문요양센터서 검진·진료 데이터 수집
이아진 기자 | 승인 2017.08.09 17:56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는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여과총) 지원으로 ‘노인장기요양시설에 치과 전문 인력의 개입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 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요양병원 내 인력 필요성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시립송파노인전문요양원과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 각각 구강검진 1회, 진료 3회, 요양보호사 교육 1회가 시행됐다. 

여과총에 따르면 시립송파노인전문요양원에서 90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일에 구강 검진을 실시하고, 6월 29일에는 스케일링, 구강세척, 틀니 수리 및 조정 등의 진료를 진행했다고 한다. 또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 94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9일에 구강 검진을 진행하고, 지난달 14일에는 1차 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과총 관계자는 “아직 진료가 마무리 되지는 않았지만 구강세척, 스켈링, 틀니의  수리와 조정 등이 불편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요양시설 관계자는 “구강교육을 통해 요양기관이 치과촉탁의 필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여과총은 오는 11일과 9월 8일에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를, 오는 31일에 시립송파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나머지 지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아진 기자  adc1023@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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