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샤인학술대회 위한 초도회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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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샤인학술대회 위한 초도회의 열렸다
  • 윤은미
  • 승인 2017.08.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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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치과계 발전 위해 이바지할 것” 포부…내년 2월 3~4일 COEX 컨퍼런스룸서 개최 예정

 

2018년 치과계 학술제 서막을 열 ‘제12회 2018 샤인학술대회’를 앞두고, 지난 25일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샤인학술위원회 초도모임이 개최됐다.

이날 초도모임는 내년 2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COEX 컨퍼런스룸 에서 개최될 샤인학술대회의 주제를 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위원회는 이날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오는 9월 내로 대주제를 확정할 방침이다. 학술위원들은 “개원의들의 자유로운 의견과 질문사항을 가감 없이 다룰 것”이라며 “철저히 개원의의 눈높이에 맞춰 친한 선배나 동료에게 편하게 물어볼 만한 주제를 선정하고 학술위원과 연자가 양방향으로 묻고 답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샤인학술대회에서는 각 학술위원의 전공과 무관한 내용과 전문학회지나 서적에서는 다루지 않는 사소한 내용도 다뤄질 예정이라, 그 어느 해보다 폭넓은 주제를 다뤄질 전망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을 위원장으로, 총 11명의 학술위원[김석훈 원장(김석훈 치과), 손윤희 원장(손윤희 치과), 최정원 원장(서울본 치과),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 홍재현 원장(의정부 연세이예쁜치과),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 광진점), 강승복 원장(관악이안치과), 김하영 원장(서울바른이치과),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 김종근 원장(그레이스 치과)]이 약 5개월간 준비에 참여한다.

성무경 위원장은 “샤인학술대회는 일반적인 학술제가 아니라 개원의들이 평소에 다루고자 했던 테마를 선정해서 실질적인 임상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자리”라며 “샤인학술대회가 개원의의 눈높이에 맞춘 실무 토론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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