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근무환경 설문조사 진행…관련 연구용역 추진도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임상치과위생사의 처우개선과 바람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근무환경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달 28일부터 네이버 오피스(http://naver.me/FvYaq5lP)에서 임상 치과위생사 근무환경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일반적 특성(성별, 연령, 결혼, 학력, 근무지역, 출신학교지역, 직위, 근무지 현황, 임상경력 등) ▲근무환경(급여, 근무시간, 업무량, 업무구분, 지원, 이직 요인 등) ▲4대 보험의 세부내용에 관한 인식(고용보험, 산재보험) 등을 조사한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설문조사는 치과의원, 치과병원, 종합병원,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임상치과위생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6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치위협 학술위원회는 “이번 연구는 임상치과위생사의 처우개선 및 바람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며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치위협 학술위는 수원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임상치과위생사의 근무환경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연구기간은 내년도 1월 말까지다.
Tag
#N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