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덴탈CT ‘T1’ 높은 영상품질로 인기
상태바
오스템 덴탈CT ‘T1’ 높은 영상품질로 인기
  • 윤은미
  • 승인 2017.09.06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분악부터 전악까지 촬영가능한 Multi FOV 탑재…구동 쉽고 편리한 자체개발 3D viewer 제공

 

SIDEX 2016에서 첫 선을 보인 오스템임플란트의 Dental CT 'T1'이 선명한 영상품질과 우수한 사용자 편의성과 정확한 영상진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치과용 CT는 환자의 질병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진단 장비로 왜곡 없는 고해상도의 선명한 영상품질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T1’은 치과 영상진단에 꼭 필요한 CBCT, Panorama, Cephalo 영상을 제공하며 대부분의 글로벌 Dental CT 제조사에서 사용하는 Varian사의 센서를 사용, 노이즈 없이 깨끗한 영상을 구현했다.

특히 금속 삽입물의 음영을 줄이는 영상 기술인 MAR(Metal Artifact Reduction) 기능이 탑재돼 보다 정밀한 영상을 제공한다.

그 외 Multi FOV(8X8, 10X9, 12X9, 15X9 선택 가능)를 제공해 상/하악과 전악은 물론 구치부, TMJ 영역까지 촬영이 가능해 복합 임플란트, 구강악안면 재건 영역까지 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오스템에서 자체 개발한 차별화된 3D영상 뷰어 'OneClinic3D'을 제공한다. 타사 윈도우UI 기반의 3D뷰어와는 달리 스마트폰 사용자 환경과 유사한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방식으로 개발된 3D뷰어로 구동이 쉽고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직관적인 UI로 1시간의 교육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임플란트 시뮬레이션이 쉽고 빠르다는 장점도 있다. 자주 사용하는 Fixture model 을 Default implant 로 설정해 간편하게 시뮬레이션을 할 수도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치과 인테리어를 고려해 디자인된 장비로 2016년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 굿디자인에 선정됐으며, 상태표시 무드등, 수신자 정렬 Laser등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편하고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출시 이후 2년간 임상 검증을 거쳤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뛰어난 영상품질, 높은 사용자 편의성, 합리적 가격으로 기존 구형 CT, 아날로그 장비를 보유한 임상가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제품 문의 02-2016-7000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