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내과학회․구강안면통증학회 내달 1일 공동 학술대회
턱관절 장애와 구강안면통증의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최신 경향을 국내 유명 연자들에게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구강내과학회(회장 한경수)와 (가칭)대한구강안면통증 및 촉두하악장애학회(회장 홍정표)가 다음달 1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이다.
이날 두 학회의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서울 치대 정성창 교수가 특별연자로 나서 ‘Past, Present and Future of TMD and Orofacial pain in Korea'를 주제로 국내 구강안면통증에 대한 과거와 현재, 미래 흐름과 최신 정보를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치대 구강생리학교실 오석배 교수의 ‘Role of temperature sensitive TRP channels in tooth pain', 고대 구로병원 신경정신과 이현수 교수의 ’Understanding of psychogenic factors in pain', 전북 치대 서봉직 교수의 ‘Current treatment modalities of TMJ disorders'을 주제로 한 강연 등이 펼쳐진다.
참가문의는 063)850-1917~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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