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치과의사회(회장 최성호 이하 공직치)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관에서 2017년 제2차 정기이사회 및 임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의원 전공의 대표 인원 변겅의 건, 공직치 회칙 개정 등이 논의됐다.

'치의학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임원 워크샵에서는 연세대학교 정복영 교수가 '바람직한 통합치의학 수련을 위한 교육과정' 강연과 한림대학교강동섬심병원 박준우 교수가 '치과계 미래를 위하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아울러 공직치는 이번 워크샵에 광주시치과의사회 박창헌 회장, 전남시치과의사회 홍국선 회장, 전남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최남기 대학원장, 전남대학교치과병원 황인남 병원장, 조선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김흥중 대학원장을 초청, 지역 치과계 인사들과의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공직치와 지역지부의 협력사항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은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