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과 치과RIC가 공동주최한 '2017년 한·중 교류 학술연구회 임플란트 세미나'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일까지 4박5일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중국 치과의사 11명이 참여했으며, 김수관 병원장을 비롯해 오지수·유지원·이경제 교수가 나서 임플란트 수술 및 임플란트 보철치료를 Live surgery 강연으로 진행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중국 치과의사들은 이구동성으로 "짧은 기간이었지만 수준 높은 임플란트 시술을 Live Surgery를 통해 보게 돼 매우 인상적"이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김수관 병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의 치의학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음 세미나를 좀 더 내실있게 준비해 더 많은 연수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은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