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I,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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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 선정
  • 윤은미
  • 승인 2017.09.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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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재평가 거쳐…”국제 학술지로 발돋움 발판 마련” 자평

 

대한구강악면임프란트학회(이하 KAOMI)에서 발간하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지가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지 평가결과 2017년도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 소속단체인 한국연구재단은 국내 학술지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등재(후보)학술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학술지의 논문 투고 대장, 평가서 등을 평가해 등재후보학술지를 선정하고 있다. 등재후보학술지는 매년 재평가를 받아 일정 점수 이상을 받으면 등재학술지가 된다.

그간 KAOMI는 5천 회원이 소속된 대규모 학회로서 국내외 학술 활동을 펼쳐왔으며 학회지 발간에도 매진해오고 있다.

KAOMI 관계자는 “이번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후보학술지 선정은 임프란트 전문학회지로서 영향력을 인정 받은 것으로 타 임프란트 학회지와 차별화를 이룬다”며 “국제적인 학술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자평했다.

또한 “선정된 학술지의 논문은 한국학술지인용색인에서 검색이 됨으로써 학술지의 학문적 역량과 영항력을 한국연구재단이 인정해주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환호 회장은 "이번 등재후보학술지 선정은 단기간에 이뤄진 성과가 아니라 그 동안 전 회장님들과 많은 임원들 및 회원들의 노력이 만들어진 결실”이라며, “한단계 높아진 학회의 위상을 살려 국제적인 학술단체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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