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영화계 맏형도 '한미FTA 반대'
상태바
[포토뉴스] 영화계 맏형도 '한미FTA 반대'
  • 김성진
  • 승인 2006.04.04 00:0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배우 안성기, "정부에 의해 길거리에 내팽겨쳐진 것 같다"



80년대 영화계 최고의 스타로 '국민배우'의 대열에 올라선 영화계의 맏형 안성기씨가 지난 28일 프레스센타에서 열린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장에 나와 침통한 표정으로 앉아있다.

그는 이미 지난 14일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전격적인 스크린쿼터축소에 "마치 정부에 의해 길거리에 내팽겨쳐진 것 같은 기분"이라고 울분을 토로한 바 있으며,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영화감독 정지영씨와 함께 참석했다.

▲ 영화감독 정지영

▲ 건치 전성원 공동대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2006-04-05 10:03:47
^^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