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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 우즈벡 치의학자 연수 성료본원‧관악분원‧장애인치과 등 견학…선진 치의료기술 탐방
윤은미 | 승인 2017.09.29 14:46

 

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우즈벡 구강보건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우즈벡 치의학자를 대상으로 의료연수 및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우즈벡 타슈켄트국립치과대학(Tashkent State Dental Institute) Jasur Rizaev 학장 및 치과교수 등 4명이 참여해 한국의 선진 치의료 기술뿐만 아니라 치과영역의 최신 지견을 나누고 서울대치과병원의 견학을 진행했다.

우즈벡 치의학자 초청연수 단체사진. 앞줄 오른쪽 서울대치과병원 허성주 병원장, 왼쪽 우즈벡 Tashkent State Dental Institute Jasur Rizaev 학장

또한 연건동 본원뿐만 아니라 분원인 관악서울대치과병원과 서울대치과병원이 수탁운영 중인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견학도 함께 진행해 한국의 장애인 치과치료 설비와 치료 기술 등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허성주 원장은 “서울대치과병원은 매년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여 구순구개열 수술과 무료치과진료를 진행하여 우즈벡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이번 연수사업과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현지 구강보건 역량강화에도 힘쓰고 있다”며 “해외에서도 구강보건환경의 개선에 앞장서며 세계 치과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asur Rizaev 학장은 “우즈벡과 서울대치과병원이 봉사를 계기로 하여 이같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오게 돼 기쁘다”며 “한국과 우즈벡 간의 더 많은 교류를 통해 배움을 나누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대치과병원은 2011년부터 우즈벡 해외봉사를 진행해왔으며, 2016년부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국립치과대학,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과 ‘구강보건향상과 치의학교육을 위한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윤은미  yem@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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