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시술 및 프로토콜 강연 및 핸즈온…2018년 GAO 첫 국제심포지엄 예정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는 지난 8-9일 양일에 걸쳐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GAO International Course’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9개 국가에서 6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했으며, 강연과 핸즈온을 통해 실제 진료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시술 프로토콜과 테크닉이 공유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연으로는 김종엽 원장의 ‘Guided implant surgery’, 김종화 원장의 ‘Advanced implant placement and Anytime loading’, Peter Shatz 원장과 Dennis Smiler 원장의 ‘Minimally invasive sinus lifting, and GBR technique’으로 꾸려졌다.
이어 GAO는 지난 11일에는 서초구 쉐라톤 팔레스 호텔에서 ‘GAO 코어멤버 미팅’을 개최, 6개국 14명의 핵심 멤버들은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해 소개하고 같은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미팅은 ‘Surgical Guide'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표준화된 지침과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검증된 임상 솔루션을 도출해내기 위해 치열하게 토론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GAO 국제 세미나는 오는 12월 개최될 예정이며, 다음해인 2018년에는 첫 GAO 월드심포지엄을 개최될 예정이다.
Tag
#N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