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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왕 김광철 교수, ‘서울의 얼굴’로장애인 및 저소득층 환자에 구강보건 향상 기여 공로 인정…서울시 명예의 전당에 이름 올려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9.29 16:19
박원순 서울시장(좌), 김광철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치과 교수(우)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소아치과 김광철 교수가 서울시 명예의 전당 ‘서울의 얼굴’로 최종 선정했다고 서울시는 지난 26일 밝혔다.

김광철 교수는 1999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진료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의 얼굴’에 선정됐다.

그는 지난 1999년부터 본격적으로 의료봉사에 나서 지금까지 약 18년 동안 총 839회, 10,758명의 중증장애인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2003년에는 우리나라 초초의 장애인 구강보건 비영리단체인 (재)스마일재단에서 장애인 이동치과 진료 봉사에 참여해 시설장애인 498명을 진료한 활동을 펼쳤다.

또 2009년부터 현재까지 해외진료봉사 4개국 14회, 국내 이동치과진료 21회, 강동구 저소득층아동 치과 주치의 사업에 참여해 진료비와 생활자금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12월 5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전국 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서울시 명예의 전당은 매년 시민상, 시민표창 수상자, 교통, 복지, 봉사 등 시정발전에 이바지한 시민 10명 안팎을 선정해 명예의 전당 ‘서울의 얼굴’에 헌액 하고 있다.

올해에는 2016년 11월부터 2017년 2월까지 후보자 58명을 추천받아, 7월 공적심사를 거쳐 단체 1곳과 개인 7명을 최종 선정했다. ‘서울의 얼굴’은 1호선 시청역과 서울시청 연결통로 벽면에 동판으로 설치된다.

안은선 기자  gleam0604@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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