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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ONJ에 대한 의‧치과 의견 공유했다구강악안면외과 추계학술대회 성료…MRONJ 관련 분과 간 최신지견 및 의견 공유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10.10 17:10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2017년 추계학술집담회 참가자 일동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는 지난달 23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서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골다공증 약제와 관련한 악골괴사증의 다학제간 역할과 치료’를 대주제로 펼쳐진 이번 집담회는 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선종 교수의 기조발언을 시작됐다.

첫 번째 세션은 ‘Medical consideration’을 주제로 골괴사증과 관련한 의과과목의 연자들이 나와 강연을 진행했다.

이대목동병원 혈액종양내과 문영철 교수가 oncologist의 입장에서 관련 약물의 기능과 적용데 대해서 강연하였으며 구강악안면외과와의 협진 사례를 소개했으며, 이어 경희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연아 교수가 골다공증치료 약제 소개와 함께 류마티스 질환에서의 골다공증 약제 사용과 류마티스 약물과 골괴사증과의 관련성을 설명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 교수는 악골괴사와 유사한 정형외과 영역에서의 골괴사증을 소개하면서 이런 골괴사증이 구강악안면 영역에 한정된 것이 아님을 보여줬다.

이어 두 번째 세션은 ‘Dental consideration’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 권대근 교수가 여러 나라의 MRONJ에 대한 대처 상황 및 여러 관련 학회의 합의문을 비교하는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영상치의학과 한상선 교수가 악골괴사(MRONJ) 진단에서 영상검사의 의의와 감별점 및 어려운 점을 강연했으며,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악안면병리과 이재일 교수가 MRONJ의 병리진단에서의 특징 및 진단의 어려운 점과 최근 연구 경향에 대해 소개했다.

아울러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 권용대 교수 MRONJ의 치료 트렌드의 변화를 짚고, 미국, 독일의 치료 프로토콜을 분석 비교하며 최신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김철환 이사장은 “이번 학술집담회는 악골괴사라는 주제에 걸맞게 다양한 분야의 대표 연자를 초청해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며 서로 다른 직종 간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며 “질환 예방과 조기발견을 통해 환자를 위한 최적의 치료법을 도출하고, 악골괴사와 관련한 치‧의학과가 책임감을 갖고 긴밀히 협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집담회 이후에는 국제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FIBCSOMS) 시험 설명회가 30여명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및 전공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제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를 취득한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권용대 교수를 비롯해,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문영 교수와 줌구강악안면외과 치과의원 이주민 원장이 나와 ▲응시요령 ▲시험준비 ▲출제경향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참고로 지금까지 국제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를 취득한 전문의는 4명이며, 오는 2018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국제구강악안며외과 전문의 자격시험이 열릴 예정이다.

안은선 기자  gleam0604@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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