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3개지부, 광주·전남·전북 치과의사회가 공동주최한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에 3,5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Lesson from the past, Guide to the Future'를 슬로건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등록자 대부분이 참석하는 최다 등록·참석률과 260여 부스 규모로 신기록을 썼다는 평이다.

특히 지역 치과위생사회, 치과기공사회, 간호조무사회와 함께 보수교육을 진행해 지역내 직역간 공동행사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안은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