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디지털 치과’, 호남치의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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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디지털 치과’, 호남치의 들썩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10.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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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EX 오스템 부스에 1500여 명 방문…OneGuide 및 Magic Line 선보여 ‘호응’
오스템 관계자가 HODEX 2017 오스템 부스 방문객에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HODEX 2017에서 1천5백여 명의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마무리 했다.

오스템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오픈형으로 전문부스를 꾸려 관람객들이 제품을 보다 손쉽게 체험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치과 부스’를 구성, OneGuide와 Magic Line, 그리고 올해 말 정식으로 런칭이 계획된 CAD/CAM과 3D 프린터 등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스템 관계자는 “OneGuide는 시술 정밀도와 편의성이 탁월한 컴퓨터 가이드서저리 시스템”이라며 “최대 3번의 드릴링만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끝낼 수 있다는 ‘122 개념’을 적용해 시술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GAMEX 2017에서 정식 런칭된 Magic Line도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오스템 관계자는 “MagicLine은 디지털 교정치료 토탈 솔루션을 지향하는 제품”이라며 “3차원 첨단 CAD/CAM 기술을 이용해 정확한 진단 및 가상 치료결과를 시뮬레이션 해 치료계획 수립과 시술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또 치과 인테리어 부스도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관심 있는 참가자들은 부스에서 바로 개원 입지를 비롯해 인테리어, 각종 기자재와 관련한 상담을 받기도 했다.

한 참가자는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 시공과 A/S. 개원시 필요한 제품의 가격 등 다방면으로 상담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오스템, HODEX 2017 부스 전경

다양한 종류의 임플란트 픽스처, 키트를 비롯해 K3 등도 이번 행사에서 주목을 받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던 데모존 역시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온라인 쇼핑몰인 DenAll과 인력매칭서비스인 DenJob, Denall Delivery System도 큰 관심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제품의 데모와 구매상담, 그리고 계약이 활발하게 이뤄졌으며 성과도 많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 외에도 김동준치과 김동준 원장이 연자로 나서 전시부스에서 미니강연을 진행했으며, ‘RECIPROC’을 주제로 자신의 임상증례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HODEX 2017 오스템 부스에서 진행된 경품추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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