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협, 정책연‧고충처리위 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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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협, 정책연‧고충처리위 사무실 개소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10.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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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 공약 따라 설립…정책 연구 및 개발‧회원고충처리 통해 정책 추진 일관성 확보 목적

 

치기협 정책연구소·회원고충처리위원회 사무실 개소식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이하 치기협) ‘정책연구소‧고충처리위원회’ 사무실이 문을 열었다.

치기협 정책연구소(소장 이성욱)와 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신영걸)는 지난 13일 개소식을 갖고 회원의 업권 보호와 치기협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양근 협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윤남기 고문, 김영곤 회환관리위원장, 치기협 시도회장협의회 김수웅 회장, 서울지회 송현기 회장 등이 참석해 발전을 기원했다.

정책연구소 이성욱 소장은 “회원들의 의견이나 공약이 반영된 좋은 정책이 치기협의 발전으로 이어질 때 우리의 위상이 함께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정책연구소와 고충처리위원회에 대한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고충처리위원회 신영걸 위원장은 “회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협회장 공약사항으로 고충처리위원회가 신설됐다”면서 “회원의 고충을 해결함으로써 회원들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겠다”고 다짐했다.

치기협 정책연구소·회원고충처리위원회 사무실 개소식

김양근 협회장은 “정책연구소와 고충처리위원회에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작은 시작이지만 치과기공계의 미래를 위한 중장기적 정책을 개발해 협회를 구심점으로 회원들을 위한 좋은 정책이 시행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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