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남북치의학학술대회 최종 일정 확정 위해
남북구강보건의료협의회(상임의장 안성모 이하 남북구보협)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치협 신호성 기획이사와 건치 남북특위 이상복 사무국장이 오는 11일 개성을 방문한다.
신호성 이사와 이상복 사무국장의 이번 개성 방문은 현재 추진 중인 핵심사업인 평양 조선적십자병원 구강병원 수술장 현대화 사업과 제2차 남북치의학학술대회 최종 일정을 점검 및 확정하기 위한 것이다,
신 이사는 "이달 중 구강수술장 현대화사업을 시작해 다음달 완공, 완공식날 2차 학술대회를 갖고자 한다"면서 "개성에서 북측 실무자와 만나 이러한 일정을 최종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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