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말렛 없는 임플란트 시술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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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말렛 없는 임플란트 시술 전파했다
  • 윤은미
  • 승인 2017.11.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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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법인 설립 기념 런칭세미나서…제품 우수성‧교육프로그램에 호평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9월 말 우크라이나 키에프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법인 설립 기념 ‘OSSTEM Launching Seminar 2017 KIEV’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런칭세미나는 우크라이나 현지 치과의사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첫날은 세미나 및 공연을, 이튿날에는 Hands-on 코스가 진행됐다.

행사는 우크라이나 법인 설립에 대한 현재 오스템 준비상황과 비전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김용진 원장(일산 앞선치과)과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김용진 원장은 강연에 나서 오스템 제품의 우수함을 소개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지금까지 임플란트 시술 중 Crestal approach에서 말렛을 활용해왔다. 이 과정에서 말렛팅으로 인한 환자가 겪는 고통은 크다. 김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오스템 CAS-Kit을 활용, 말렛팅이 필요하지 않은 수압거상의 우수함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디지털 보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이수영 원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개념부터 여러 장비 및 재료들을 소개했다. 특히 재료 소개 부분에서 오스템 인상재 HySil의 인기가 컸다. HySil의 인기비결에는 타 인상재 대비 손쉬운 작업, 빠른 경화시간으로 꼽혔다.

공연 및 다채로운 전시에서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이 이뤄졌다. 특히 행사에서는 이양구 주 우크라이나 대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튿날 핸즈온에서는 김용진 원장이 CAS-KIT을 이용한 상악동 거상 및 숏 임플란트 식립에 대해 진행했다. 이수영 원장은 강의를 통해 CAD/CAM 시스템을 이용한 디지털 보철에 대해 다뤄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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