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13일 GPD제도 도입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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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13일 GPD제도 도입 공청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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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관 대회의실에서…신호성 기획이사 발제 나서

 

치과의사전문의제도 시행으로 발생하고 있는 제반 문제점들의 해결책으로 공감대를 받고 있는 '일반치과의사 양성과정'(이하 GPD)제도 도입을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는 오는 13일 오후 7시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GPD 제도 도입에 대한 치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연구용역을 맡은 신호성 기획이사가 발제에 나서게 되며, 연세 치대 통합진료과 김기덕 교수와 김동원 원장(푸른치과), 치협 박영국 수련고시이사, 대한병원치과의사협회 송현철 교수, 대한치과병원협회(미정), 복지부 구강보건팀(미정) 관계자가 참가해 패널토론을 벌이게 된다.

한편, 치협은 이날 공청회에서 최종 의견을 수렴한 이후 오는 29일 정기대의원총회에 'GPD 제도 도입 안'을 상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문의는 치협 사무처02-498-6320∼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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