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빠른 안착 위해 더 많이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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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빠른 안착 위해 더 많이 노력해야”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6.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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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콤 창립 8주년, “중소제조업 10년 생존율 25% 불과”

 

(주)베리콤(대표이사 김윤기. 이하 베리콤)이 지난달 23일 창립 8주년을 맞아 군포시민실내체육관에서 창립행사를 가졌다.

김윤기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기업도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유년기→성장기→성숙기 나누어 볼 수 있다”면서 “베리콤은 이제 유년기를 지나 성장기로 들어서는 단계이며, 성장기의 빠른 안착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국내 중소기업의 80%가 설립된 지 2~3년 내 문을 닫고, 중소 제조기업의 10년 생존율도 25%에 불과할 만큼 설립 초기를 못 넘기고 사라지는 기업이 허다하다”면서 이에 대응해 다양한 역량을 빠르게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창립기념식의 1부 행사에 이어 직원들과 함께하는 2부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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