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1% 나눔운동 '1%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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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1% 나눔운동 '1% 더'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6.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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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안양시 나눔치과진료소 봉사활동

 

회사 창립부터 꾸준히 1% 사랑나눔을 펼치고 있는 (주)스카이덴탈(대표이사 안병일 이하 스카이)이 안양시치과의사회(회장 조갑래)와 공동으로 나눔치과진료소(안양시 비산동 소재)에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작년 자사 유니트체어 모델인 KAISER를 기부하기도 한 이 나눔치과진료소는 안양시치과의사회 소속 14명의 치과의사가 매주 일요일 의료보호 1, 2종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소년·소녀 가장, 저소득층 노인 등을 상대로 치과 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스카이 임직원들은 매주 진료가 필요한 환자를 집에서 진료소까지 데려다 주는 차량운송을 담당하고 있으며 간단한 진료보조와 청소 등의 활동도 벌이고 있다.

스카이 1%사랑나눔위원회 위원장인 최강석 팀장은 "주말에 편히 쉴 수 있으면 좋겠으나, 무엇보다도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환자를 돕는 것이 더욱 뜻 깊다"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스카이는 창업 초기부터 안병일 대표이사의 주도로 매출 이익금 및 임직원 급여의 1%와 제품 판매 1대 당 1만원을 적립하고 있으며, 의료 봉사단체에 무상으로 이동형 체어 기증 및 임대, 회사의 기념일마다 KAISER 무상 기증, 보육원 및 양로원 방문 등 뜻 깊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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